non 내외경제TV : Exhibition of Various. DAGYEOL (KANG JIHYUN) X KANG CHUNHYO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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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갤러리 페이스(pase) ‘각양각색’ 테마 강춘혁X다결 전시 열려

2021년 6월 11일부터 17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갤러리 페이스(pase)에서 “각양각색 各樣各色” 이라는 테마로 작가 강춘혁과 다결의 전시가 열린다.

강춘혁은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 다결은  한양대학교에서 의류학을 전공했다.

이번 전시는 인간의 각양한 아름다움과 자연의 각색한 아름다움을 그들만의 감성으로 담아 내었고, 일상의 평범한 모습과 평범하지 않은 모습을 작가의 시선으로 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작가 강춘혁은 이미 국내외 다수의 전시회를 가졌고 쇼미더머니에도 참가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전시는 북쪽을 상징하는 빨간색과 남쪽을 상징하는 파란색, 그리고 두 가지가 섞인 보라색, 이 세가지 색으로 현재 우리 사회의 갈등과 모순을 의미있게 표현했다.

그 중 "화합의 색 보라는 이념적 색깔을 무너뜨리고, 두 사회를 경험한 새터민들이 이 사회에 차별없이 흡수되고 섞어지길 바라면서 만들어진 색"이라고 작가는 이야기한다. 

작가의 또 다른 표현은 제비이다. 제비를 관찰하다 보면 깃털도 세가지 색으로 나뉜다.

부리아래와 이마는 붉은 색이며 양날개와 몸을 감싼 깃털은 짙은 청색이다.

그리고 목부터 시작하여 꼬리까지의 배면은 하얀 깃털로 돼있다.

작가는 제비를 통해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를 섬세한 붓터치와 밀도있는 색감으로 표현했다.

패션을 전공한 작가 다결은 “국경없는 하늘과 끝없이 펼쳐지는 바다, 그 아름다운 자연을 사랑한다. 수많은 철새들은 하늘과 바다를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지만 우리는 그렇지 못하다"며 "이런 아름다움과 아름답지 않음에 대한 감정들, 이 두 가지 대비를 통해 인간의 참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고, 이를 통해 보여지는 모습이야말로 인간이 가진 진정한 아름다움이라고 단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관객들에게도 본인 내면의 대비되는 아름다움에 대한 색을 유추하고 진단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고 전했다.

다결은 최근에 시작한 패션브랜드 아이스토리의 작품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작가는 "아이스토리는 나의 이야기라는 뜻으로 북한을 떠나 남한에 거주한 새터민의 이야기를 그래픽으로 디자인하여 의상에 담은 것으로써, 대중들에게 그들의 이야기를 즐겁고 친근한 예술작품으로 보여주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며 "이에 새터민의 과거 현재 미래를 정확하게 보여줌으로써, 그들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재능을 이 사회에 펼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새터민의 이야기를 담은 패션 브랜드 아이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에서 새터민 10명의 이야기를 담은 그래픽 디자인을 함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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